고피싱 출조 음악 · 낚시 노래
새벽의 이름 가사
새벽 갯바위, 물때 따라 은빛을 건져 올리는 노래. 주제: 바다낚시 · 갯바위낚시 · 새벽낚시.
“젖은 밧줄, 차가운 손끝 / 수평선은 아직 말을 아껴”
소리만 들으려면
| 분위기 | 새벽 갯바위, 물때 따라 은빛을 건져 올리는 노래 |
|---|---|
| 주제 | 바다낚시 · 갯바위낚시 · 새벽낚시 |
| 길이 | 2:44 |
| 노래 | 가사 있는 노래 |
| 만든 날 | 2026-10-18 |
| 만든 방법 | AI로 만든 곡이에요 |
«새벽의 이름» 가사
도입
젖은 밧줄, 차가운 손끝
수평선은 아직 말을 아껴
발밑의 바위가 숨을 쉬면
오늘의 물길이 열린다
1절
낡은 장갑 틈으로 스민 바닷물
작은 찌는 검은 결을 따라간다
바람이 방향을 바꾸는 순간
나는 눈보다 먼저 손을 움직여
갯고랑 깊이, 조류가 꺾인 곳
미끼 하나를 조심스레 보내
아무도 모를 바다의 문턱에
기다림을 접어 던져 놓네
프리코러스
구름 끝에 붉은 선이 번지고
먼 등대 불빛도 희미해져
한 번만, 그 짧은 신호 하나면
모든 시간이 달라질 거야
후렴
당겨, 당겨, 물살을 가르고
버텨, 버텨, 바위에 기대
깊은 곳에서 은빛이 솟아
새벽의 이름을 다시 불러
오, 바다여, 길을 열어
오, 파도여, 힘을 보태
이 거친 자리 끝까지 서서
내 손으로 아침을 건져 올려
2절
들물은 모서리를 둥글게 깎고
썰물은 숨겨 둔 길을 드러내
썰물은 숨겨 둔 길을 드러내
찌가 한 뼘쯤 잠기는 찰나
세상의 소리가 멀리 밀려나
줄이 팽팽해, 손목이 저려
바위 너머로 녀석이 파고들어
천천히 낮춰, 다시 감아 올려
한 번의 욕심이 전부를 놓쳐
브리지
물보라가 얼굴을 덮쳐도
눈을 감지 않아
이 아침을 기다린 날들을
손끝에 모아
한 걸음 더
한 번 더 버텨
파도 틈 사이 빛나는 비늘
드디어 수면 위로
마지막 후렴
당겨, 당겨, 물살을 가르고
버텨, 버텨, 바위에 기대
깊은 곳에서 은빛이 솟아
새벽의 이름을 다시 불러
오, 바다여, 길을 열어
오, 파도여, 힘을 보태
수평선 위 첫 햇살 아래
오늘도 나는 여기 서 있어
마무리
젖은 밧줄, 따뜻한 손끝
물때가 다시 돌아오면
바위 끝에 남은 발자국 따라
나는 또 새벽을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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